'금지'의 시대, 현빈부터 정성일, 노재원, 박용우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권력 전쟁을 펼친다.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다.
여기에 "'금지의 시대' 금지되지 않은 단 하나의 권력"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제한과 감시로 가득했던 거친 시대 속 부와 권력을 움켜쥐기 위한 자들의 치열한 대립과 광기 가득한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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