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가 축구화를 벗은 최철순의 등 번호 25번을 영원히 간직한다.
이날 경기 후 치러진 최철순 은퇴식에서 구단은 그의 등 번호인 25번의 영구결번을 발표했다.
전북은 “20년간 활약한 최철순의 노력과 헌신을 인정하고 그의 발자취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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