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기는 최철순이 전북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마지막 홈 경기였다.
경기 후 최철순은 “20년 동안 도와주신 구단, 코치진, 팬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항상 옆을 지켜준 가족한테 고맙다는 말하고 싶다.앞으로도 전북은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팀이다.앞으로 날 능가하는 선수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철순의 25번은 전북의 영구 결번으로 지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