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LAFC)이 떠난 후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력이 강등권 수준으로 떨어졌다.
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익스프레스도'도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슈팅 9.5개와 유효슈팅 3.2개를 기록했다"라며 "두 가지 모두 2003-2004시즌 이후 단일 시즌에서 기록된 가장 낮은 수치이다"라고 지적했다.
축구통계매체 '스쿼카'에 따르면 손흥민은 2017-2018시즌 이후 프리미어리그 273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무려 173개나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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