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우승,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 등 성공적인 2년차 시즌을 보내며 새로운 ‘영건’으로 떠오른 김백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 스쿨 최종전에 진출하겠다고 다부진 목표를 밝혔다.
김백준은 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제도로 Q스쿨 1차전을 치르지 않고 2차전으로 직행한 만큼 KPGA 투어의 매운 맛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KPGA 투어는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5위에 PGA 투어 Q스쿨 2차전 출전 티켓을 주고 제네시스 대상 1위에게는 Q스쿨 최종전 출전 자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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