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결혼 후 육아 일상을 전했다.
이날 21개월 딸 근황에 대해 이승기는 "너무 귀엽다.이제 어린이집 가기 시작했다.오늘도 등하원 했다.와이프랑 같이 보통 등하원 시키는데 그게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이홍기가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부분이 있냐"고 묻자 이승기는 헛웃음을 터뜨리더니 "딱 자를 수가 없다.(육아는) 같이 하는 거다.내가 애를 씻길 때도 있고, 시간 되면 와이프가 한다.다 시간이 되고, 집에 있으면 우리는 셋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같이 아이를 씻긴다.그거(육아 분담)를 가르기 시작하면 싸운다"고 현실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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