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승격 도전 선봉장' 부천 에이스 바사니 "최선 다한다면 웃을 수 있을 것"

[STN뉴스=부천] 강의택 기자┃부천FC 에이스 바사니가 승격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장면을 두고 “솔직히 장시영이 그렇게 줄지 몰랐다.볼 컨트롤을 잘못 해서 득점을 하지 못했다”며 “지나가는 여러 상황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바사니는 “수원FC의 최근 두 경기를 봤다.축구는 11대 11로 하는 경기다.우리는 승격할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수원FC가 좋은 선수진과 전력을 갖춘 팀이지만, 우리 팀도 선수진과 전술 모두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승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