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여성도 현재 남성들이 하고 있는 군 복무를 비롯 민간 보호의 방위 활동 등 여러 형태로 의무적 국가봉사를 해야 한다는 국민투표가 30일 실시되었으나 압도적 표차로 부결되었다.
직접 민주주의의 스위스는 1년에 4차례 국민투표를 실시하며 이때 유권자 투표수 및 찬성 주 수에서 모두 과반의 찬성을 획득해야 통과된다.
여성 의무봉사 안은 유권자 득표율 이전에 반대 주 수가 반을 넘은 만큼 이미 이 안은 부결된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