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손' 中국장, 日기업 찾아가선 '안심하고 사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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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손' 中국장, 日기업 찾아가선 '안심하고 사업하라'"

이달 중순 중일 국장급 협의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위압적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주사 사장(아시아 국장)이 중국 내 일본 기업을 찾아가서는 '중국에서 안심하고 사업 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이 현시점에서는 중일 정치 대립이 중국 내 생산·판매 활동으로 번지지 않기를 바라는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경제는 심각한 내부 부진에 직면했고 외국 기업 투자도 저조하다"고 해설했다.

닛케이는 이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기고를 통해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했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강하게 비판한 우장하오 주일 중국대사가 지난 28일 도쿄에서 일본 재계 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의 쓰쓰이 요시노부 회장과 만난 점에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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