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30일 발표한 K리그1 27∼38라운드 클럽상 선정 결과 대전은 2차(14∼26라운드) 대비 평균 관중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구단에 주는 '플러스 스타디움' 상과 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에 수여하는 '팬 프렌들리 클럽' 상을 석권했다.
대전은 27∼38라운드 평균 유료 관중 1만789명으로, 2차 평균 8천69명에서 2천720명 늘어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차지했다.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주는 풀 스타디움상은 FC서울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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