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현실 직면한 왕의 눈물…세징야 "축구는 혼자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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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현실 직면한 왕의 눈물…세징야 "축구는 혼자 할 수 없어"

30일 대구 iM뱅크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FC안양의 K리그1 최종 38라운드 경기에선 '대구의 왕' 세징야에게 온통 시선이 쏠렸다.

하지만 승점 3 앞선 가운데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11위 제주 SK가 울산 HD를 1-0으로 잡고 먼저 경기를 끝내며 대구는 경기를 마치기 전에 최하위(승점 34)가 확정, 10년 만의 강등이라는 현실을 마주했다.

이번 시즌 12골 12도움의 리그 '최우수선수(MVP)급' 활약을 펼치고도 강등을 막지 못한 세징야는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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