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복지부' 이관, 국립대병원 교수들 반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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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복지부' 이관, 국립대병원 교수들 반발 왜?

국립대병원 교수들이 대학병원에 대한 소관부처 이관에 대해 암 진료역량 약화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지금도 수도권 이른바 빅5 대형병원에 원정 진료를 촉발하는 질환이 암인데 지역 국립대병원에서 암 역량 약화 또는 정체는 다른 진료과목에서도 환자 수도권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3년 보건의료데이터에 따르면, 대전시 암환자의 의료이용 시 거주지 의료기관 자체 충족률은 67%로 지역 전체 암환자의 3분의 1은 여전히 수도권 등 타지역에서 원정진료를 받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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