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민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며 카리브해에서 마약 테러 집단과의 전쟁을 벌이자 최첨단 방산 스타트업들이 예상치 못한 특수를 맞이하고 있다.
정찰 드론 개발 업체 쉴드AI는 미국의 마약 격퇴 활동에 맞춰 자신의 활동 범위를 넓힌 대표적 방산 업체다.
특히 드론 1대가 소형쾌속정 10대의 활동을 대신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해안경비대가 약 1천600만㎢에서 마약 활동을 추적할 수 있게 됐다고 드론의 역량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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