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왕' 세징야의 부상 투혼에도 프로축구 대구FC가 10년 만에 2부리그로 강등됐다.
K리그1 수원FC는 10위, 제주 SK는 11위로 정규리그를 마쳐 각각 K리그2 2위 수원 삼성, PO 승자인 3위 부천FC와 승강 PO를 치러 잔류 여부를 가리게 됐다.
승점 1을 더하며 승점 34를 기록한 대구는 이날 울산을 1-0으로 잡은 11위 제주 SK(승점 39)에 승점 5차로 밀리며 최하위인 12위에 그쳐 다음 시즌 K리그2로 강등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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