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난치병을 고백했다.
이어 "영상 보정을 했는데도 보시면 제 몸에 하얀 크고 작은 점들이 많아졌어요.2년 동안 미용에 미쳐서 기술을 얻은 대신 백반증을 얻었어요.세상에 공짜는 없는듯요"라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어 "너무 부족한 엄마지만 매일매일 엄마라는 이름으로 성실하게 아프고 힘든 것 따위 으쌰으쌰 이겨내고 매일 아침을 씩씩하게 맞이합니다"라며 "우리 엄마들 힘내자구요 건강 꼭 챙기세요"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금강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