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셰이크 하시나(77) 전 방글라데시 총리의 오랜 정치적 라이벌(경쟁자)인 칼레다 지아(80) 전 총리가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제1야당인 방글라데시민족주의당(BNP) 관계자는 AFP에 "(지아 전 총리가) 매우 위독하다"며 "중환자실에서 계속 진료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아 전 총리는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방글라데시 첫 여성 총리로 재임하는 등 3차례 총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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