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1부 승격을 향한 K리그2 플레이오프(PO)를 앞둔 부천FC의 이영민 감독이 특별한 부담 대신 기존의 마음가짐대로 경기에 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감독은 3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PO 시작 전 취재진 만나 "저희가 해왔던 마음가짐 그대로 경기장에 들어가야 올 시즌 저희가 해왔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선수들에게도 평소대로 하자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부천은 정규 리그에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3위(승점 67·19승 10무 10패)를 기록하며 PO 진출권을 확보했고, 5위 성남은 지난 27일 치러진 준PO에서 4위 서울 이랜드를 꺾고 PO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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