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反美 연대?…中·러·이란 '베네수 위기'에 선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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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反美 연대?…中·러·이란 '베네수 위기'에 선긋기

베네수엘라가 우고 차베스와 니콜라스 마두로 집권기 20여년에 걸쳐 공들여온 '반미 연대'가 정작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위협이 현실화하고 있는 와중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베네수엘라 근처 해역에 미군 함대가 배치돼 있는 가운데, 베네수엘라의 우방국들이 해준 일이라고는 11월 23일 마두로의 63세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보낸 정도뿐이다.

베네수엘라의 우방국 중 쿠바, 이란, 니카라과는 자국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 미국에 맞서 베네수엘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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