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인터마이애미, 뉴욕시티 5-1 완파…MLS컵 결승 진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컵 결승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MLS컵 준결승이자,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뉴욕 시티를 5-1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 우승과 함께 MLS컵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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