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박성재, 지난해 10월 조국 집회 동향 보고받아…불법사찰 행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조국혁신당 "박성재, 지난해 10월 조국 집회 동향 보고받아…불법사찰 행위"

조국혁신당은 30일 "내란특검에 따르면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이 지난해 10월 조국혁신당의 '윤석열 탄핵 선언 대회' 당시 이모 법무부 공공형사과장으로부터 집회 동향을 네 차례나 실시간 보고받았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등은 이날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조국 대표 및 조국혁신당 정치사찰'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법무부는 이모 과장의 직무를 즉각 정지하고 불법 사찰 행위에 대한 고강도 감찰을 실시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향해서는 "지난해 10월 조국혁신당 집회는 합법적인 정당 활동이었다"며 "현재 검사로 재직중인 이모 과장의 직무를 즉각 정지하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