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국내 최초 어린이 전문 과학관인 인천어린이과학관의 4D영상관을 전면 개선하고 오는 12월 2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2011년 개관 이래 15년간 운영된 4D영상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싸이 어드벤처 씨어터(Sci-Adventure Theatre)'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첨단 시설을 갖춰 어린이들에게 더욱 생생한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재개관을 통해 어린이와 온 가족이 과학을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어린이과학관이 국내 최초의 어린이과학관으로서 지역 어린이들이 과학의 꿈을 키우고, 다시 찾고 싶은 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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