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서울 아파트 평균 계약 해제율은 3.8%다.
현재까지 신고된 해제 계약의 총 거래금액은 7조6602억 원, 계약당 평균 거래 가격은 13억6838만 원이다.
최종적으로 올해의 계약 해제율은 이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며, 이는 13억 원대의 서울 아파트 한 채를 계약했다가 1억3683만 원이라는 막대한 위약금을 날린 사람들이 그만큼 많았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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