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아버지 차용증 손에 넣었다…“마지막 승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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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이준호, 아버지 차용증 손에 넣었다…“마지막 승부, 눈앞”

지난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15회에서는 강태풍(이준호)이 드디어 아버지의 차용증을 손에 넣으며, 무진성(표현준)에게 빼앗긴 회사를 되찾을 마지막 승부의 막이 올랐다.

태풍은 아버지 명패를 들어 미선과 선택을 보호했고, 해병대 출신 마진까지 합세해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다.

'태풍상사’ 최종회는 30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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