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이후 최악의 부진인데’ 리버풀 인내심 대박…“내부적으로 침착해, 슬롯과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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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이후 최악의 부진인데’ 리버풀 인내심 대박…“내부적으로 침착해, 슬롯과 동행한다”

리버풀이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르네 슬롯 감독과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트리뷰나’는 30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최근 참담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슬롯 감독과 함께 가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6승 6패를 기록하며 리그 13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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