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상위 20개사의 3분기 평균 연체율이 7%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 정리에 힘입어 1년 만에 2%포인트(p) 떨어졌다.
이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이 두 자릿수인 저축은행 개수도 과반인 13곳(OK·웰컴·하나·페퍼·KB·OSB·바로·대신·우리금융·NH·모아·JT·상상인)에서 6곳(웰컴·하나·페퍼·OSB·NH·상상인)으로 크게 줄었다.
당시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 79곳의 3분기 연체율은 6.90%로 전 분기(7.53%)보다 0.63%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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