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는 28일 보도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021년말부터 자신의 보좌진들에게 '차남의 대학 편입 방법을 알아보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직 보좌 직원 A씨는 최근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차남이 토익 점수 없이 한국 대학에 편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숭실대에 방문해 계약학과 편입 방법을 묻는 등 김 원내대표 차남의 대학 편입 과정에 직접 관여한 인물이라고 (뉴스타파)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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