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 단체, '말 불법 도축' 제주 관광승마장 경찰 고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동물보호 단체, '말 불법 도축' 제주 관광승마장 경찰 고발

제주도 소재의 한 관광승마장이 말을 불법 도축한 혐의로 동물보호 단체에 의해 경찰에 고발됐다.

29일 동물권행동 카라와 퇴역 경주마 등을 구조 및 보호하는 제주의 비영리단체인 말 보호센터 마레숲 등에 따르면, 이들은 제주시의 모 관광승마장을 동물보호법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어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을 확인했으나 도축업자는 이미 도주한 상태였다”며 “아직도 도축한 말고기와 부산물 등이 현장에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