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에서 마약 단속 작전을 진행 중인 미군이 국방장관 명령에 따라 격침된 마약 운반 의심 선박의 생존자까지 모두 제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포스트(WP)는 28일(현지 시간) 사안에 정통한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 지난 9월2일 카리브해 마약 운반선 공습 작전 당시 미군이 생존자를 사살했다고 보도했다.
연기가 나는 난파선에 생존자 두 명이 매달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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