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주력산업 중 유전자·세포치료와 정밀의료바이오헬스 산업에 여성 종사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전연구원 여성센터의 '여성 늘었지만 여전히 남성 압도적 in 대전 주력산업' 브리프에 따르면 대전시가 선정한 정밀의료바이오헬스, 물류·국방 서비스로봇, 나노반도체, 5G·6G 위성통신, 유전자·세포 치료 등 5대 주력 산업 가운데 유전자·세포치료와 정밀의료바이오헬스 산업의 여성 비율이 각각 35.9%, 32.7%로 다른 분야보다 높았다.
정밀의료 분야에서도 여성 대표자와 종사자가 5년 만에 각각 269.1%, 65.6% 증가했지만, 6대 광역시 중에 울산(17.1%) 다음으로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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