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 기업 디앤디파마텍의 먹는(경구용) 펩타이드 플랫폼 기술 오랄링크(ORALINK) 관련 신규 러시아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
이에 따라 펩타이드 개선 및 부형제 활용 등 제반 기술을 이용해 경구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것은 경구용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의 핵심으로 꼽힌다.
디앤디파마텍 이슬기 대표는 "각국의 오랄링크 관련 특허 등록 결정은 당사 기술이 지닌 신규성과 진보성이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증거"라며 "이를 기반으로 경구용 GLP-1 비만 치료제 뿐 아니라 차세대 물질에 대한 경구제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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