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대표단, 종전협상 위해 주말 방미…트럼프 특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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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대표단, 종전협상 위해 주말 방미…트럼프 특사 회동"

우크라이나 정부 대표단이 종전안 협상차 현재 미국으로 향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 미국 정부에서 종전 협상 중재를 주도하는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를 만나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방미는 다음주 위트코프 특사가 러시아를 방문해 러시아 측과 종전안 세부 협상을 논의할 계획인 가운데 이뤄졌다.

AFP통신은 익명의 관리 발언을 인용해 예르마크 실장이 해임되기 전까지는 이번 주말 위트코프 특사와의 회담에 참여할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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