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엇박자' 오르반, 모스크바서 푸틴 만나 에너지·우크라 논의(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EU 엇박자' 오르반, 모스크바서 푸틴 만나 에너지·우크라 논의(종합)

유럽연합(EU) 일원이지만 친러시아 성향을 노골화하며 EU와 엇박자를 내는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가 모스크바를 찾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났다.

AFP, 로이터, 타스 통신에 따르면 오르반 총리는 2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하면서 "헝가리는 러시아와 에너지 대화를 유지하는 데 관심 있다.이 분야 문제를 자세히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문제도 논의했다.헝가리는 지난달 푸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기 정상회담을 부다페스트에서 개최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취소를 발표하면서 불발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