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지도부도 이런저런 고민이 있을 것이고 간단한 일이 아닌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우리가 민주당에게 사과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
국민들께 사과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지도부가 사과를 해 주시는 게 가장 좋지 않나"라고 거듭 지도부를 압박했다.
그는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미 10년, 15년 전 대통령들임에도 불구하고 당시에 야당이었던 국민의힘이 (집권 당시의 과오에 대해) 사과를 한 것"이라며 "10년이 지난 일에 대해 사과를 했는데도 좋은 평가를 하셨다.그러나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된 문제는 채 1년이 안 된 문제들 아니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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