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비리' 유동규·남욱·정영학 징역 2년 구형…1월 선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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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비리' 유동규·남욱·정영학 징역 2년 구형…1월 선고(종합)

검찰이 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으로 추가 기소된 유 전 본부장을 비롯해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일당에게 모두 실형을 구형했다.

이어 "위례 사업 과정에서도 보시다시피 모든 행위가 이재명 시장 저 그리고 정진상 보고체계로 이뤄졌다"며 "민간업자들은 저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업(위례신도시 개발사업)도 하면 좋겠다 생각돼서 끌어들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대장동 사업 비리로 최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남 변호사와 정 회계사 등이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에서도 민간사업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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