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나가던 여성을 폭행해 기절시키고 손도끼로 행인을 위협했음에도 불구속 송치됐던 이상동기 범죄자들을 각각 직구속 기소했다.
같은 날 검찰은 수 차례 손도끼를 이용한 범행으로 집행유예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손도끼로 공중을 위협한 50대 남성 B씨도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동종 범행 전력이 다수 있고 불특정 약자 및 일반 공중을 상대로 이상동기 범행을 반복했음에도 불구속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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