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445억원 규모의 가상자산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라자루스는 지난 5월 대만 가상자산 거래소 비토프로를 해킹해 약 158억원을 탈취했고 올해만 총 2조70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가로챈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 업계에서는 외화 부족에 시달리는 북한이 업비트를 해킹해 가상자산을 탈취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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