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28일 재외동포 소통 플랫폼 ‘동포ON’을 공식 출범하고 유튜브 기반 24시간 콘텐츠 송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포ON’은 단순한 콘텐츠 송출을 넘어 재외동포가 직접 참여하는 쌍방향 소통형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출범 당일에는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의 축하메시지를 시작으로 다양한 동포 관련 콘텐츠가 방송되며, 약 10일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12월 9일 ‘케이팝 온에어’ 첫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정식 운영이 본격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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