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코인거래 통한 자금세탁 엄단…대주주 심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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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코인거래 통한 자금세탁 엄단…대주주 심사 강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가상자산 거래를 악용한 자금세탁 행위를 엄단하겠다며, 범죄 전력자는 대주주가 될 수 없도록 하고 재무상태나 사회적 신용도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가상자산 거래를 악용한 자금세탁 행위를 엄단하겠다"며 "초국경 자금세탁에 대한 전략분석을 강화하고 법집행기관과 적극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 자금세탁 범죄 적발에 기여를 한 관세청, 검찰청, 국세청, 경찰청 등의 직원들과 자금세탁 방지 업무를 철저히 한 금융회사 직원 26명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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