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FA 최형우에게 구단의 최종 오퍼를 전달하며 그의 거취 결정만을 남겨뒀다.
최형우가 오퍼를 수락하면 KIA 잔류가 확정되고, 답변이 없거나 거부할 경우 친정팀 삼성 복귀 가능성이 커진다.
최형우는 2016시즌 종료 후 첫 FA로 KIA 유니폼을 입은 뒤 팀의 중심타자로 자리잡았고, 2024·2025시즌에도 팀 핵심으로 활약하며 선수단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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