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연루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관계자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으나, 나경원 등 전·현직 의원들은 판결에 반발하며 항소에 나섰다.
특히 나경원 의원은 전날(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패스트트랙 1심 판결에 항소한다”며 “2019년 패스트트랙 사건은 애초 기소되지 않아야 했을 사건”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1심 선고로 국민의힘 현역 의원 6명은 모두 의원직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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