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양주경찰서·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 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는 지난 6월23일 개소한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 18명, 단순보호 61명 등으로 집계됐다.
시는 “센터 운영으로 위험 상황의 주취자를 즉시 보호할 수 있어 도로나 상가 주변 사고예방 효과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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