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전력망 증설 없이 '교차발전' 방식으로 재생에너지를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수원은 전날(27일)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한수원은 안동시,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업과 적극행정을 통해 국내 최초 재생에너지 교차 발전 도입을 도입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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