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77년 만에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홍콩 아파트 화재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한편 지난 26일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단지인 '웡 푹 코트'에서 31층짜리 아파트 건물 8개 동 가운데 7개 동에서 불이나 현재까지 94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이번 참사는 홍콩 반환 이후 최악이자, 1948년 창고 화재로 176명이 숨진 뒤 77년 만에 가장 큰 인명피해를 낸 화재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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