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탄핵 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후 5시 업무보고 뒤 음주’ 관행이 있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윤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가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그는 “한동훈 검사가 윤 전 대통령이랑 회식을 몇 번 했겠냐.콜라 먹어도 아무 얘기 안 한다.7명이 가도 3명은 술을 안 먹는다.술버릇을 모르니까 이런 가짜 뉴스가 판치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윤 의원은 “장관들이 오후 5시부터 30분가량 대통령 업무보고를 하면 (윤 전 대통령이) ‘저녁이나 드시고 가시죠’ 했다”며 “오후 5시 30분부터는 소폭(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을 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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