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활약하는 '젊은피 공격수' 양현준(23)은 '대표팀 선배' 황인범(29)이 결장한 페예노르트(네덜란드)를 상대로 자신의 유럽클럽대항전 마수걸이 득점포를 터트렸다.
양현준은 지난 2월 13일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상대로 후반 34분 마에다의 득점을 도와 자신의 유럽클럽대항전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고, 이날 마침내 첫 득점의 기쁨을 맛봤다.
'홍명보호 오른쪽 풀백' 설영우(즈베즈다)도 이번 시즌 유럽클럽대항전에서 마수걸이 공격포인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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