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업계, 올해 시황 악화는 '맛보기'..."내년엔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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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 올해 시황 악화는 '맛보기'..."내년엔 더 어렵다"

현재 HMM을 비롯한 주요 국적 선사들이 겪고 있는 시황 악화는 내년에 닥칠 그것에 비하면 맛보기에 불과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김 연구원은 "대형 컨테이너선이 인도되면 선사들은 기존 운항 선박을 다른 항로로 재배치하게 되고 결국 전 노선에서 공급 과잉이 나타날 것"이라며 “대형선이 투입되는 아시아~유럽, 아시아~북미 항로 등 양대 기간항로의 선복량 과잉이 심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항로별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율은 아시아~북미 항로는 0.6%, 아시아~유럽 항로가 0.5%로 매우 소폭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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