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휴양 섬으로 향하던 한 페리에서 승객들의 여행 가방이 바다로 떠내려가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3일 태국 코타오섬에서 코사무이섬으로 항해하던 페리에서 승객들의 짐 수십 개가 바다로 추락해 표류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페리가 거친 파도를 헤치며 항해하는 동안 수많은 여행 가방과 배낭이 바다 위에서 요동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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