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가 최종 3라운드 18번홀에서 함께 플레이하던 다른 선수(오쿠야마 준나)의 클럽을 황아름의 백에 실수로 넣었다고 증언했다고 JLPGA는 밝혔다.
연장 2번째 홀을 종료하고 클럽 개수를 초과한 것이 발견될 때까지 황아름의 캐디 백에 해당 클럽을 넣은 사실은 없었다.
결국 연장 첫 홀에서 더블보기로 스코어가 바뀐 황아름은 파를 기록한 후지이에게 우승을 내줬고 준우승으로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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