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관님?” 김지현, 베일 벗는 과거… ‘UDT’서 압도적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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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관님?” 김지현, 베일 벗는 과거… ‘UDT’서 압도적 열연

그는 생활 연기부터 위기 상황에서의 폭넓은 감정선까지 소화하며 K-콘텐츠 속 여성 캐릭터의 새로운 면모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지현이 연기하는 정남연은 평범한 동네 주부이자 마트 사장으로, 생활력이 강한 ‘민서 엄마’의 모습과 함께 숨겨진 강인함을 지닌 인물이다.

현장에 출동한 대테러팀 요원들이 그를 “교관님”이라 부르는 장면은 정남연의 베일에 싸인 과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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