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직무대행 김민수, 이하 과총)는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차 이사회를 열고 권오남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를 차기 회장 당선자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권오남 과총 차기 회장 여성·수학·과학기술계 이끈 전문가…정책·학술·국제활동 두루 경험 권오남 회장당선자는 수학교육 및 여성과학기술인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교육·연구 전문가다.
한국수학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과 과총 부회장, 세계수학교육심리학회(PME)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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